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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카 관련 팁? 하나 올려봐요
게시물ID : car_503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듐보로
추천 : 6
조회수 : 482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8/14 00:22:36
뽐뿌에도 글 올렸는데 제가 자주하는 오유에도 참고하시라고 글 올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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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렌트카는 대여료가 비싸다고 해도 무조건 큰 회사에서 빌려야 합니다. 그 이유는 영세 업체들은 자차보험을 안해주는대도 많고

해준다고 해도 본인 부담금이 쎈걸로 들어주기 때문에 무조건 금호렌터카 같은 곳에서 빌려야 합니다. 

그리고 차를 빌릴땐 1~2만원 아낀다고 자차보험을 안드는 분들이 많은데.. 그건 정말 미친짓이에요! 

아무리 철통같이 방어운전을 한다고 해도 도로 상황은 정말 한치앞을 내다볼수 없어요 그렇기에 무조건 자차보험을 들어야 하고

본인 면책금 부담이 가장 낮은걸 선택해야 합니다.

그리고 계약서를 쓸때 직원이 계약에 관해서 이야기 해주는거 녹취 해주면 좋습니다. 겨우 렌터카 빌리는데 뭐 이렇게 오바하냐 라고 할수

있지만 만약 사고가 났을때 이런거 하나하나 다 증거로 쓸수 있습니다.

이정도 하고 차를 빌렸는데 만약 사고가 났다! 하면 우선 렌트카 회사에 전화에 사고가 났으니 사고 보험접수하게 번호 알려달라고 해서

보험 접수 합니다 이건 여느 차사고와 동일하게 진행합니다.

그리고 차수리를 해야 하니 우선 렌트카 회사로 가지고 가는데 이때 많은 렌트카 회사들이 휴차비를 받아먹기 위해서 발악을 합니다.

휴차비란 차 사고를 내서 차 운행을 못할때 그 차 빌리는 금액에 50%를 말합니다. 

렌트카 회사에서 적정한 수리일을 책정해서 휴차비를 청구하면 빠르게 맞겨서 최대한 휴차비를 줄이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아마 말도 안되는 기간을 부를겁니다. 이때 자신이 가입한 자차보험을 가지고 국가가 인정한 공업소에 맞긴다고 보험접수를

해달라고 해야 합니다. 무슨말이냐면 렌터카 약관을 보면 렌터카 업체에서 지정한 공업소 또는 국가가 인정한 공업소에서 수리를 해야한다

이런 항목이 있을겁니다. 이걸 이용해서 회사 측에서 요구한 휴차기간이 너무 길다 나는 이런 약관에 의거해서 국가가 인정한 공업소에 맞길꺼다

그러니까 자차보험을 접수해 달라 이렇게 말하고 렌트카 업체의 동의를 얻어 보험 접수까지 완료 한 상태로 차를 공업사에 맞기면 휴차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이때 렌트카 업체에서 말도 안되게 이거 갈아달라 저거 갈아달라 해서 휴차기간을 어떻게서든 늘릴려고 하지만

어느 적정 선까지 해주고 나머진 적당히 고친다음 1급 공업사의 인증? 이런걸 받으면 렌트카 회사도 적당히 넘어갈겁니다.

큰 업체들은 이런 방법이 가능하지만 영세 업체들의 자차보험은 우리가 흔히 아는 보험사 보험이 아니라 

자기들끼리 한 공업사를 지정해서 고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그래서 보험 접수 자체를 못하는 상황이라 어떻해서든 보험접수가 안된다고

할겁니다. 이때 아까 계약할때 녹취한게 도움이 될껍니다. 분명 이런 업체들은 자신들의 자차보험이 저런 상황인지 말은 안하고 개인 면책금이

얼마고 사고났을때 휴차비 이런것만 말해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죠 그래서 녹취가 중요한겁니다.

그래서 계약서를 쓸대 녹취해논 내용에선 보험상태에 관해선 말한게 없으니 보험 접수 안해주면 소보원에 신고하겠다 라고 말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업체측에서도 어떻해서든 잘 넘어가려고 하고 만약 소보원에 신고 했을때 업체를 쪼을?수 있지 저런 말도 없이 휴차비를 줄인다고 

임의대로 차를 맞기면 소보원의 도움을 받을수 없어요

만약 이런 절차를 거치지 않고 임의대로 1급 공업사에 맞기게 된다면 그들은 원래부터 보험이 없던 상태이기 때문에 모든 차 수리비를

본인이 부담하게 되서 휴차비+차수리비 까지 해서 휴차비 줄여볼려다가 눈탱이 맞는 경우가 생깁니다.

쓰다보니 말이 뒤죽박죽 된거 같은데 렌트카를 빌렸을땐 무조건 안전운전 방어운전으로 조심하고 절대 사고내선 안됩니다.

렌터카로 사고내는 즉시 진짜 골치아퍼지는건 본인입니다. 

저런 방법을 다 써도 업체가 강짜를 놓으면 무조건 민사 가야 합니다 ㅠㅠ 그럼 시간도 길어지고 몸도 마음도 지치게 되서 포기하고 

렌터카쪽 말을 들어주게 되죠 제가 올해 영세업체에 빌리고 한순간의 실수로 200만원 정도 손해보고 느낀점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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