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의원님 기사를 오늘 보던 중 네트워크를 중시하는 개혁이 필요하다고 하시던데

예전부터 문성근이 주장하던 시민참여 정당을 제대로 다시

만들고 싶어 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스마트 폰이나 인터넷 활용이 활발한 지지계층의

의견수렴이나 반영을 위해서는

단순 사이트 정도가 아니라

정말 의원들이나 보좌관들이 자유롭게 소통가능한

그런 잘 구성된 네트워크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예시가 적절한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에 아이러브스쿨이라는 동창들의 모임 공간을 만들어주는

사이트가 인기 있었지요

이니면 좀 더 친근한 예로 싸이월드같은..

 

뭐 암튼 뭔가 큰 틀에서 정당과 시민간의 네트워크를

만들어 냈으면 합니다.

함께 합의하고 여론조사도 실시간으로 하고 뭐 등등..

밑에 글보니 팟캐스트 얘기도 있는데

의원들 상임위 분야별로 잘 구성해서

팟캐스트도 열고 암튼 좀 젊어졌으면 합니다.

 

저도 밤에 그냥 뜬구름 잡는 얘기같지만

대안도 없고 한거 같아

생각나는대로 써봅니다..

 

오유님들의 아이디어는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