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네 사람 모두 동일인물입니다.
카세 료는 74년생의 일본 배우로서 평범함을 가장 큰 매력으로 내세우는 스타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simple is best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ㄴ...
셔츠 위주 또는 단색(검정, 하양, 회색)을 주로 쓰면서 간간히 원색도 섞어서 포인트를 주는, 포멀에 가까운 캐주얼 룩이라 볼 수 있겠네요
관건은 '튀지 않는 것'
음 더 길게 쓸 말은 없고... 물론 평범하다고 해서 카세 료가 평범하지만은 않은 것이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한국에 방문한 카세 료인데, 수선이라곤 하나도 하지 않은 슈트로 이런 매력을 낼 수 있는 걸 보고 역시 머리가 작고 마르고 키가 커야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다른 연예인들 혹은 그간 소개했던 패션 멘토들에 비해 비교적 평범하고, 또 누구나 쉽게 따라 입을 수 있는 스타일이기에 한번 추천 해 봅니다.
p.s - 닉네임을 한 글자로 하니 이름 검색이 안되길래 그냥 이름을 바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