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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영화 - 턱주가리아 휘날리며
게시물ID : humordata_8616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철조물
추천 : 13
조회수 : 86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8/28 12:11:58
해당 예고편은 지난 2010년 6월호 달력표지 주제였던 '전쟁속 군인의 모습' 촬영을 위해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 길 등 '무한도전' 멤버들이 실제 전쟁의 한 복판에 선 듯 리얼한 연기를 펼쳤던 모습을 중심으로 만들어졌다. 이는 전쟁 속에서 헤어질 수 밖에 없었던 형제의 이야기를 다룬 '태극기 휘날리며'를 각색한 것으로 '무한도전' 일곱 멤버들의 우정을 다뤘다. 네티즌의 아이디를 인용한 듯 제공/제작 꽃신 엔터테인먼트(주), 배급 꽃신블로그로 시작한 예고편은 "1950년 7월 18일 부로 전원 전방으로 배치 될 것이다"는 내래이션과 함께 멤버들의 얼굴을 한 명 한 명 클로즈업 한다. 이후 폭탄이 쏟아지는 전장에서 하하는 "재석이 형"이라 애타게 부르는가 하면 유재석과 박명수는 두려움 속에 서로를 찾았고 총을 맞는 멤버들의 모습에 정준하는 넋을 놓고 마구 총을 쏴댄다. 하지만 이번 예고편에서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전쟁이 일어나기 전 행복했던 시절을 떠올리는 멤버들의 얼굴이다. 클래식 무한도전, 봅슬레이 특집 등 실제 방송을 통해 감동을 자아냈던 모습들을 한데 엮은 절묘한 편집은 네티즌들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http://news.nate.com/view/20110828n02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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