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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861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멸의똥꼬Ω
추천 : 1
조회수 : 34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0/06/03 13:45:29
솔직히 때가 어느땐데 한나라당도 쓰는 알바 민주당이 없을라고
인터넷 여론이 그렇게 무시할만한게 아니라는건 다 아는 사실이고
당지도부나 어디나 그렇게 무뇌아는 아닐꺼야
다만 한나라당 알바는 돈 많은 사람들을 대변하고
민주당 알바는 그나마 한나라당 까고 어떤 정책이 문제가 있는지를
까니까 알바같은 느낌도 안들고... 어떤 의미에선 좋은 기능을 하는것 같아
별로 언급할 가치도 없고(사실 있는지 없는지도 반신반의하고)
그랬는데...
개인적으로 나도 다 민주당 찍고 비례대표만 국참당찍은 사람인데
심상정 노희찬 까는거 보면 그중에 일부는 민주당 알바도 있지 않았나 싶다.
예전에 모래시계라는 드라마에서 총학 회장이 주인공 박상원에게
총학에서는 수업거부하기로 했다. 헌데 너는 왜 반대의견을 내느냐 라고 묻자
박상원이 말했다.
"(어떤 목적을 위해) 다른 의견들을 다 묵살하는것 그게 독재라고 배웠습니다."
노회찬 깔시간에... 걍...
대선후보 토론때 준비가 부족했고 국민의 마음을 안따깝게 했던
한명숙 후보에 대해 자성하는게 더 나을꺼 같다.
유시민 후보는 되고 한명숙은 안될꺼 같았는데 (토론회 보고)
유시민 후보는 그냥 안되고(무효표사건이 궁금하긴 하지만)
한명숙 후보는 접전해서 되려 난 신기했다.
진보신당이 지지율도 낮고 보잘것없으니
민주당 앞에서 짜부라지라해도 할말은 없지만...
서울시장 선거는 분명히 한명숙 후보가 토론만 잘했어도
그정도 표차는 따라잡을 수 잇었을꺼고
아 그나저나 난 왜 알바얘기하다 횡설수설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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