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딸이 올해 대학 들어가서
1학기에도 계열 삼백몇십명 중에 1등을 하더니
오늘 2학기 학점이 나왔는데 또 1등을 할것 같네요.
너무 기뻐서 자랑하고 싶은데 별로 할곳이 없어서
그냥 여기서나 자랑질좀 합니다.
학점이 별로 잘 안나오신분들 맘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팔불출의 병신짓 이라고 생각하시고 웃고 넘어 가시길...
욕하시는 분이 아주 많다고해도 그래도 기분 좋을것 같습니다.
우리딸 수고했다
어려운 불경기에 좀은 지치고 힘든아빠를 기쁘고 힘나게 해줘서 고맙다
아울러 장학금은 더 고맙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