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안동소주 대란 생각나서 45% 담금주를 구매해봤습니다
살때는 양주도 먹기 부담스러워서 콜라 섞어먹는데 이거 이렇게 큰거 사도 될까...했지만 45도 주제에 이렇게 술술 넘어가다니ㄷㄷ 도수 비슷한 고량주는 한잔먹으면 토할것같던데말이죠 근데 소주도 먹으면 토나오던데 입이 점점 고급화되는건가...
밥먹고 딱 한잔만 해야지 하다가 두잔되고 세잔되고 뻗고.. 크 마성의 매력
근데 신기하게 숙취도 거의 없네요ㅎㅎㅎ
쪼까 가격은 나가지만 돈값 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