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권과 일부 우매한 국민들은 세월호 사건은 잊고 빨리 경제를 살려야 한다고 합니다.

박근혜정권이야 자기 책임 회피할려고 한다지만 여기 호응하는 국민들이야 말로 미디어에 세뇌된 우매한 군중들이죠..

사실 정권이 무능하고 멍청해도 평시나 호황시에는 문제점이 잘 안드러납니다. 전시나 사건사고가 터져야 비로소 그들의 행정력, 철학, 대처능력 등이 시험대에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이번 세월호 사건이 터지자.. 비로소 우리 민생의 삶을 어렵고 힘들게 만들던 구조적 문제점 들이 백일하에 드러 났습니다.

공부 잘하는 학생 어떻게 공부합니까? 정기적으로 테스트를 받고.. 자기가 취약하다고 나타난 부분을 집중적으로 관리합니다. 박근혜정권 같이 공부 못하는 학생들.. 시험은 될수 있으면 안볼려고 하고 자기가 하고싶은 공부만 합니다.. 뭐 패션공부 같아요...

세월호사건으로 드러났던 문제점.. 관피아 해피아 신자유주의적 돈만 벌려는 철학, 교육철학, 국정철학... 나라가 그동안 어떻게 돌아가고 있었는지도 모를 정도로 총체적 부실.. 

이거 해결 해야 합니다. 이걸 먼저 완벽하게 해결하고 난 다음에 비로소 다음에 무엇을 할지를 결정 해야 합니다.

기업이나 정부는 천문한적인 돈을 주고 경영컨설턴트를 통해 컨설팅과 리서치를 의뢰하여 자신의 문제점이 뭔지를  알아낼려고 하고 분석합니다.

그런데 이미 드러난 문제도 덮으면서 경제발전울 위해서 노력하겠다니..  무슨 노력입니까? 윤창중이처럼 강간하는 노력입니까? 패션모델 되는 노력입니까? 사대강 50조 꼴아박아서 영포라인 다 해쳐먹는 노력입니까?

저는 지금 나는 꼽사리다 세월호 유족들 인터뷰편을 듣고 있는데요.. 정말 기가 막혀서 말이 안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