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일이주일치 장보고 무거운 봉지들고 오기 귀찮은데 요즘 대형마트 인터넷몰에서 배달해주니까 편하더라구요 ㅋㅋㅋ(특히 아이스크림도!!)
자취하면서 게으름만 늘어가는 기분 ㅠㅠ 밥도 거의 맨날 오븐으로 해요. 미니오븐에 넣으면 미드보는 사이에 알아서 고구마 햄 구워주니 짱짱 편함
음...사진 1장만 올리기에는 뭔가 허전해서.. 전에 해 먹었던 아점들 올려봐요 ㅋㅋ
아래 샐러드는 한창 다이어트할 때 밥 대신 만들어먹었던 건데 저렇게 먹고 3시간만에 배고파서 고구마 구워먹곤 했다는 비화가 ㅠㅠㅠ
이건 제일 풍족했을 때 먹었던 식단이네요.. 알바했을 때 ㅋㅋㅋㅋ 지금은 알바를 안해서 소고기님을 뵌 지 오래됐어요 ㅠㅠㅠ
자취하면서 파스타도 많이 만들어먹었네요ㅋㅋ 사진이 몇 개 없는데 저건 로제파스타
그러고보니 밥하기 귀찮고 전자렌지가 없어서 햇반도 못 데우니까 밥을 안 먹게 되요 ㅋㅋ
지금은...오븐으로 햇반 데우는 법을 깨달아서; 밥도 먹습니당... 왠지 부끄럽네요 ㅋㅋㅋㅋㅋ 만성귀차니즘..
요즘 드는 생각인데 전 아무래도 전생에 나무늘보였던 것 같아요
어떻게 끝내지..
음... 그럼 다들 맛점?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