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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작업으로 만들어준 냥이의 러브하우스
게시물ID : animal_991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팹팹
추천 : 3
조회수 : 57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8/14 10:02:46
이전에 소방서에서 고양이 구조했다고 분양글 올렸는데 아무도 안데려가셔서 아직까지 데리고 있네요 ㅎㅎ
아무렇게나 지내게 할 수 없어서 집이랑 화장실 그리고 장난감을 좀 만들어줬습니다.
잠자리는 안쓰는 스티로폼 박스 안에 방석이랑 수건 깔아주고 물병에 뜨끈한 물 주기적으로 갈아주고 있어요.
화장실은 소방서에 남은 박스 하나 뜯어서 반개방형으로 만들어줬구요 굴러다니는 끈을 로프매듭법으로 목장갑 묶어서 해줬는데 몇번 만져보더니 거들따도 안보네요 ㅠㅠ.. 스크래쳐도 블로그 보고 정성스럽게 만들어봤는데 오줌이나 갈기고 ㅠㅠ 같은 끈을 선풍기 기둥에도 묶어서 타고놀 수 있게 했는데 역시 안거들떠봐요 ㅠㅠㅋㅋ
걱정이 있는데 이누마가 엉덩이랑 뒷다리 부근에 똥의 잔재가 많이 떡져있는데 물티슈로 닦아도 끝이 없고 물로 씻기자니 너무 애기라.. 우째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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