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집과 회사가 한시간거리에요~ 대중교통을 이용합니다. 오늘은(8일) 야근을 한다고 하고 좀전에9일 에 들어왔어요. 그런갑다 하고있는데 자기가 먼저 오늘은 부장님도 방금가셨다. 사무실에서 막걸리 한잔씩 따라주고 가셨다 . 이러대요? 그러고 양치하고 바로 잡디다. 여기까지도 그런갛다 했어요~ 문제는 폰에 남아있던 문자들과 카톡들~!!
카드를 과도하게 긁은 내역과 부하직원들 여직원들과 술자리를 언급하는 내용 방금전에는 잘자라는 카톡 내용들
후 이 남편을 어찌해야 하나요! 맘같아선 지금당장 엎어버리고 싶지만 저는 현재 임신중이고.. 마인드컨트롤을 잘해야 하는 시기이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