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의 무명개그맨시절 부모님이 감나무에서 떨어지셔서 머리에서 피가 나는데
치료비가 없어서 병원에 못가고 피가 멎을 때까지 싸매고 계셨고 정형돈은 정말 많이 울었다고 한다.
이번 무한상사에서 정준하 감나무 개그가 나왔을때 정형돈은 웃으면서 맞받아쳤지만
속으로는 어떤 심정이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