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동생은아니고 일했던 가게사장님의 첫째아들입니다

오늘아침에 사진을 보여주시면서 어떡하면 좋겠냐고

물으셔서 이렇게 글을씁니다.

중학생이고 남중에 다니고있습니다.

어제 이러고 온거라고하시더라구요 아들말로는

생일이라서 생일빵을 장난으로 친구들에게 맞았다고합니다

하지만 사진을 보면 저게 과연 장난이라고 볼만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양쪽팔뚝만 지속적으로 때려서 저렇게

된거같은데 장난이라고 보기엔 과하다고 생각됩니다.

아니면 요즘에 저러고 노나요?

애가 체구가 작아도 성격이 좋아서 교우관계는

좋다고 생각했는데

계속해서 맞고있는것같다고 추정된다고합니다

사장님은 학교로 직접가거나 경찰에 학교폭력으로 신고해야할지

고민중이시구요.

신고를하면 보복으로인한 

아이의 학교생활이 힘들어질것같아서 심하게

망설여집니다. 이런경우에는 어떻게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