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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8618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낮은소리
추천 : 5
조회수 : 186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5/05/21 01:50:24
속으로는 유일하게 찌질대던 저곳이 정상화 되리라 생각하고
호적은 파지도 않은 채 이곳에 눌러앉았는데
이제서야 마음 접고 '회원탈퇴'라는 버튼을 누르고 왔네요.
다 늙은 남정네의 유일한 수다 장소이자 낄낄대게 만들어 줬던 곳이었는데.
항상 OS 다시 깔면 즐겨찾기 목록 첫 번째로 저장했던 게 그곳을 목록에서 삭제했습니다.
레벨 올려보겠다고 맨날 뺑뺑이 돌리고 뻘글 쓰고 용을 썼는데 ...
뭐... 그렇습니다.
거 참 별것도 아닌거 했는데 밤이라 그런가 기분 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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