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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쓸 적당한 노트북을 찾는데 브랜드 고르기가 어렵네요..
게시물ID : computer_1864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리기꼴등ㆀ
추천 : 0
조회수 : 28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8/14 17: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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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기가바이트 Q2432를 썼습니다. 2년 반 정도 쓰고 나니
케이스도 다 깨지고, 결정적으로 메인보드 파워부분이 나가서 전원이 안 켜집니다. (...)
그밖에 이래저래 고장난 부분이 많더군요...
메인보드.. 수리 맡기니까 수리센터에서 고장나서 오더군요..
남친도 데려가보고 수리센터에서 깽판도 쳐 봤지만 자기들은 책임없다고 일관하고
소보원에서도 이건 정말 방법이 없다며 그냥 수리하시라고 합의권고를 주시길래 걍.. 새로 사기로....
수리비만 공식센터 가보니 39만원 뜨고, 사설에 맡겨도 30이상 뜨길래 그냥 하나 사기로 했습니다.

문제가 있다면, 저는 돈이 80만원까지밖에 없고 (이건 나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결정적으로 저는... 9월부터 내년 1월까지 말레이시아로 교환학생을 갑니다;;;;;
노트북이야 초기불량이랑 1~2년 넘어 나오는 고장이 대부분이라 초반 6개월은 괜찮을지도 모른다고 순간 생각이 들었는데
이번에 기가바이트에서 뒤통수 빡 하고 맞은게 생각나서 혹시 모르니까 해외 AS 괜찮은 기업꺼로 사자.. 고 마음먹었습니다.

하. 기가바이트... 외국에서도 수리 잘 되는데.. 가성비 좋은데... ㅠㅠ...

저는 일단 외국에서 쓰는것도 쓰는거지만, 귀국해서 사양이 높지 않은 온라인게임과 그냥 평범한 문서작업 등을 할 예정입니다.
그냥 단지 Q2432정도 되는 정도의 사양이면 괜찮다고 생각하는데요..

노트북 고르는 기준은 그냥 강의 잘 돌아가고 문서작업 잘 되고 가벼운 온라인게임 돌아갈 수 있는 정도면 괜찮습니다.
무게는 상관없어요. 예전에 쓰던 놋북이 2.2kg였는데 나름 들고다닐 만 했습니다. 가벼울수록 좋지만 그렇다고 가볍다고 비싼 건 원하지 않아요.

5~60만원대짜리 사용해도 가벼운 온라인게임 정도는 돌아갈거라고 생각하는데..
이게 모델 정하는건 어렵지 않은데... 회사 고르는게 문제네요.
외국에서도 수리 잘 되고 귀국해서도 잘 될 것 같은 회사라니 ㅠㅠ..
혹시 이쪽부분에 대해 지식 있으신 분들은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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