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마치고 우리는 바로 옷을갈아입구 두류공원으로갓지
거긴 이미 애들이 반정도 차잇어서 밥이나먹구 오지 않겟나? 란 나의말에
친구들 다동감 근처 맛집찾아서 먹구 나와보니
저녁이다되고 사람이매워차서 야구장 근처도 못가는데
어떻게든 줄을뚫어서 규리를 보겟다고
필사적 전진중이엇는데
걔가 좀 여자같이 생김 [옷은 분홍색입음<- 이옷때매 문제가 생김
암튼 앞에 가로막혀서 할수없이
가지고온 캠으로 카라를 찍기시작
소리크게들릴떄마다
친구 온힘을다해 점프해서 찍기 시작
숨이차서 내옆에와서 않길래 쿨하게 어꺠 감싸고 귀에다대고 ANG?이라고 말함
친구 나 치고 도망감 결국잡혀서 나랑 같이 카라님들 보는중
그때 나잠깐 앉아 잇엇슴 내친구바로앞
그떄 왠 모자쓴 노숙자같은 아저씨등장해서 친구 가림
귀찮아서 신경안씀 들고잇던핸펀 떨어져서 주우러고개돌림
아저씨 갑자기 도망감;;
속으로 ㅁㅊ넘 거리면서 쪼갬
친구갑자기 존나 웃으면서 나한테 얘기함 그러니간이거엿슴
친구넘이 마저 무대 보는대 아저씨 가 지몸 더듬엇다고함 허리갑자기 잡길래 난줄알고
가만히내비둠 근데 뭔가 냄새가나서보니 왠아저씨가 잇엇다고함 신기해서 가만히냅둠 엉덩이쪽 내려가서
만지작거림 그래서 그친구 그아저씨 팔잡고 자기 존슨에 갓다댐 아저씨 잡더니 갑자기 도망갓다함
존나 신비로웟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