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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고민입니다. 차 선택에 대해서...
게시물ID : motorcycle_86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라색맛나썽
추천 : 0
조회수 : 89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4/05 16: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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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기본 용도는 3km 안팎의 마실용이고 한달에 한두번 10km 내외인 서울역까지 가는 시내주행 용도로 쓸 거 같네요. 현재 면허는 1보통입니다. 지금 자본은 350정도인데 돈은 더 모았다 살 생각이긴 했습니다.
 
여기를 포함해서 조금 둘러보다 보면 모르면 신차를 사라는 게 대부분의 의견이고 저도 그게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스쿠터냐 어차피 어디 크게 나갈 일 없으니까 언더본 계열도 보고 있었습니다. 배달오도바이라지만 나름 좀... 타보고 싶게 생겨갖고..
 
그래서 얼마 전까진 물망이
 
1. 돈 쭉 모아서 PCX 125에 그냥 안착... 2017년식이 좋아보여갖고... 돈이 문제네요. 아니면 더 작은 스쿠터들 SCR 110같은
 
2. 시티/커브 계열에서 고른다. 야마하것하고 이번에 KR모터스에서 DD110이란 것도 나왔더라고요? 나쁘지 않아보이는데 살짝 비싼게 아닌가 싶고 새로운 모델이라 검증이 덜 된 거 같구요... 검증만 되면 DD110이 맘에 들긴하는데
 
 
그러다가 갑자기 매뉴얼 125를 둘러보기 시작했습니다... SYM 울프를 보는데 어..쫌 타고 싶더라고요.
 
 
그런데 매뉴얼 글들을 보면 다시 125는 중고로 사다가 2소따서 팔고 기변을 가는 게 좋다는 의견들이 많더라고요. 바이크 한번도 안 타본 놈에게는 좀 위험한 일일지...
 
여튼 지금 문제는 스쿠터/언더본(세미오토)들/매뉴얼 125까지 폭넓게 고민 중입니다. ㅠ...
 
 
암것도 안 탄 초짜가 바로 매뉴얼 125로 가는 건 무리가 있나요? 중고 거래도 잘 모르겠고... 울프 카페 가보니까 좋아보이는 매물들을 있는데 순전히 감이라 좀 그렇고요.
 
아니면 딱 중간인 신차 언더본을 고르는 게 좋을까요...? 시티와 커브의 위용이 크다보니 DD110이나 야마하 크립톤, 혼다 플립(중국제라지만..?) 후기가 생각보다 많이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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