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0일 조끔 넘은 커플이예요... 남친의 시간을 갖자는 말한마디로..요즘 냉전기간이구요.. 200일 넘은 제가...어떻게 팅겨야 하나요?
제가 적극적이거든요.. 처음에 제가 먼저 사귀자구 하고.. 맨날 안아돌라 뽀뽀해돌라... 그래서인지.. 제가 그말안하면 안해주네요...
어떻게 팅겨야 하나요??...
제가 팅기는거.....정말 잘 못하겠어요... 애교는 잘할수 있지만...
뭐...문자를 늦게 보낸다는지... 남친이랑 같이 운동하거든요.. 체육관에서 아는체 안하나요? 이건 좀.......사이만 멀어질것 같구.. 나 먼저 일찍 갈께~ 운동 열심히 해... 이러는거? 남친이 회사 기숙사에서 자취하는데... 아프면..외롭고 힘드니까... 죽이나.. 약 봉다리 사서 집앞에 갔다가 주고 오거든요... 이런게 너무 자주 있으면 안좋은건가요? 예전에 우리는.. 통화 끝나면..항상 "사랑해"이 말을 하거든요... 이말도 자주 하면...너무 식상해서... 의무적인 말이 되버리는 건가요? 많이 하면.. 안좋은가?ㅠㅠ 아.....정말 모르겠어요.. 휴... 어떤게 팅기는 건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