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보다 3년 연상인 ...지금 28세인 사람에게...
5년 사귄끝에 헤어지게 됬습니다...
(술먹고 딸국질하며 글올리는 중..-┎)
갓20살..만19세때...
그를 알았고, 처음으로 나에게 관심을 가진 남자와 사랑(으로믿었던...)을 하게되었습니다.
아무 아낌없이 사랑했는데...
어느순간에 서로가 멀어져...헤어졌는데..
저는 왜 갑자기 화가 치밀어 오르는지...
누웠다 일어났다...혼자 술마시다가...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정말 사랑이라 믿었고...결혼까지 약속했는데...
헤어져서..어이가 없어요....
남친의 이유가 나랑 계소ㅓㄱ 행복할수 없을거같다니....
여자로서 너무너무 믿음이 깨집니다...남자에 대해서 말이죠,,
그래도 왠지 미련이 남는지???
아무나 위로의 문자ㄹㅏ 날려주세요...
위로받고싶어요,..ㅠ,ㅠ
이별은 처음인지라....
010-9798-8787
직접적인전화는 받지않겠습니다...
악플...?이미 상처받은 마음..
다 소화할께요...
드라마 해신의 "니가날떠나"(김범수)가 너무나도,,,슬픕니다...
제 마음 같아서....
오유7년가까이 눈팅만하다가..
직접..제이야기를 올리는데....베유안가면,,,,
휴대폰번호까지 남기는데...
베유 !조!차!...안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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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뚤어질꺼에요,,,,,┒-
잇힝.....
제길.........
짤방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