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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8622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Ghqa
추천 : 1
조회수 : 19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10/09 22:23:59
1달쯤전에 제가다니는 교회에 여자인 새친구가왔는데 제친구가 그여자애를보고 한눈에반해버렷어요 그때전 그냥이쁜친구가왓구나 생각만하고 되려 제친구한테 이런저런 조언까지해주었는데....그런데 얼마전부터 그여자애와 카톡을하기시작했는데 정말급속도로 친해진거에요 그러다가 어제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여자랑 2시간넘게 전화통화까지했어요 그런데 통화내용은 진짜별거없었는데 그냥 통화하는내내 기분이 묘하게좋은거에요 그래서 그여자애한테 기분 되게 묘하다고 얘기했는데 자기도 누구랑전화 이렇게 오래해본거 처음이라면서 좋다는식으로 얘기를하는거에요...그런데 여기서 중요한것 제친구에요 정말어렷을때부터 친한친군데 이친구가 제가그애랑톡하는걸 질투하고막그러는거에요 그래서 별거아니라고 심심해서한거라고 얘기하고말았는데 앞으로 어떻게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이게진짜 사랑과우정중에 뭘택해야되나 뭐이런문제같고 저그여자애 좋아하는데 친구때문에 맘편히얘기하기도 어렵구...도움되는답변좀 해주세요!!!! 비슷한경험이 있는분이 있을꺼라믿어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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