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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얼어죽을까봐 일단 데리고 들어왔습니다.
게시물ID : bestofbest_862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티타노마키아
추천 : 415
조회수 : 47798회
댓글수 : 0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2/10/13 21:05:46
원본글 작성시간 : 2012/10/12 00:01:25




10월 11일 오후 10시에  운동을 하던 도중

개가 한 마리 운동장을 배회하는 것을 보았음.

주인이 있는 줄 알았으나

11시 반까지 기다렸지만 주인이 나타나지 않음.

날도 춥고 일단 근처 집으로 대피함.

처음에는 잘 안따라왔는데 일단 안으니까 얌전히 있음.

일단 개가 아주 온순하고 사람손에 길러졌다는 것을 알 수 있음.

사람손을 많이 탔음.

집에도 잘 따라들어옴.

훈련도 꽤 되어 있는듯.



중요사항


주운곳:  서울시 동작구 상도 3동 당곡고등학교 운동장.

강아지 발견시간 : 2012년 10월 11일 오후 10시

개종류: 콜리(?) 잘 모름. 

나이: 어려보임



저도 오랫동안 돌볼 수 없는 상황이라서 안타깝네요.

예전에는 대학교 실험실에 데리고 있다가 찾아준 기억이 있는데

집에서 데리고 있을 수 없어서...

주인이 버리고 간 것 같기도 한데...

제발 주인이 찾기를 희망합니다.

제 연락처를 올려야 하나요?

저 역시 막막합니다.

동물 키워본적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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