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럼블피쉬의 '한사람을 위한 마음'을 들으면 옛날 생각이 나서 마음이 저려옵니다.
4년 전의 일이고 당연히 지금은 그런 마음이 아니지만 예전에 많이 좋아하고 그만큼 힘들게 잊었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 노래만 수십번 들으면서, 부르면서 많이 울고 힘들어했던 기억이 있네요.
럼블피쉬 노래를 좋아하지만 한동안 그 노래는 듣지 않았는데
오늘 오랜만에 들으니 옛날 생각도 나고 가슴이 울렁울렁 해지는게 한숨까지 쉬어지네요ㅋㅋ
벌써 열번째 재생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