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단 먼저 육수내기...
전 귀찮으니깐 다시팩을 이용해서 우려냈어영 (요 안에는 멸치 + 새우 + 다시마가 있습니다.)
휴...드러운 쿡탑은.......모른척......
2. 재료준비!
우리밀 국수는 좀 더 비싸지만 우리밀!!! 이고, 삶은 후 씻어내면 나트륨 함량이 거의 없어요.
저염식 잔치국수라 오늘은 최소한의 간만 할거에요.
3. 호박을 삶거나 볶아서 고명으로 놓으면 맛있지만 귀찮으니 국물에 넣어버릴꺼에요.
대충 썰어놔요.
4. 계란지단도 흰자/노른자 나누면 보기 좋지만 귀찮으니 하나로....
5. 고명으로 올릴 소고기도 달달 볶구요.
6. 준비 끝!
7. 면을 삶아요. 찬물을 수시로 부어주는건 기본이져...ㅋ
8. 탱글탱글
9. 육수냄비에 양파와 호박을 넣고 보글보글
요기에 국간장/소금 기호에 맞게 간을 맞춰주세요.
거품을 걷어내구여.
10. 그릇에 담고~
11. 멸치국물을 붓고 고명을 올리면 끝!!
전 삼삼하게 먹어서 저렇게 먹었지만, 간장을 만들어서 곁들여 먹으면 완전 맛있져...ㅋ
조리과정을 찍어보는건 처음이에요.
어떻게 음식하면서 찍는거져.....시간이 2배로 걸렸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