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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글] 저의, 복돌이에서 정품사용자가 되는 이야기 (진행중)
게시물ID : gametalk_2030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눈물바보
추천 : 8
조회수 : 118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8/15 12:25:29
skyrim capture.png

위에 진행중이라고는 적었지만, 이번 스카이림 세일로
제가 복돌이였을때 했던 게임들은 왠만한건 다 산거같네요.
저의 아주 예전 게시글들 보면 스카이림에 대한 글들도 몇개 있고 해요..
네 사실 그때 복돌이였어요.
뭔지도 모르고 토렌트로 받으라고해서 받고 재밌다고 했는데
웃긴게 그때 나이가 대학 신입생쯤인가.. 성인나이이였는데.

그후에 오유하면서 복돌이가 안좋다는걸 깨닫고
하나씩 하나씩 제가 했던 게임들이면 다 샀네요.
스카이림도 다시 샀지만 깔지는 않을거 같은..ㅎㅎ.

위에 favorite에 있는 게임들중 80%이상은 제가 복돌이때 했던 게임들 다 산거네요.

아직도 창피한 점이 있다면, 아직도 돈쓰기가 두려워 세일하는 것만 산다는 점..
그나마 보더랜즈2는 정가격에 샀었지요 친구들과 하도 즐겁게 한 게임이라.

아참, 스팀등록 안되있고 유플레이, gog나 getgames에서 산 게임들중 지금 기억나는건
위쳐2, 파크라이3 정도네요.
마인크래프트도 복돌로 하다가 정품 샀을때 댓글로 인증도 했었고!

정품으로 즐기기 시작하니 기분도 좋네요.
모두 좋은 지름하시길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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