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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조절장애 챔피언 나르...
게시물ID : lol_5346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무꾼아저씨
추천 : 0
조회수 : 246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8/15 18:36:52



티모급의 물몸에 라인전이 딱히 좋지도 않다.

W 퍼센트데미지 짤짤이를 넣으려면 상대방의 스킬범위안으로 들어가야하는 상황이 생긴다.

분노조절 장애를 광고하듯 "나 곧 변신할거임 으워어엉!!" 해서 상대방은 변신타이밍에 가까이오지도 않는다.

무엇보다 변신 후 슬로우 스킬인 Q는 던지는 모션도 느릴 뿐더러 정확하게 맞추지 않는 이상, 

적중되지 않는다... 올라프도끼 보다 맞추기 어렵다.



나르로 탑라인에서 만나 상대해본 챔프가

티모,다리우스,럼블 등을 만나봤는데...

티모와 럼블이 진짜 극혐이었다,, 메가나르 변신이 풀리고 작은 나르 상태에서 작살에 꽂히기 라도 하면,

럼블이 궁을 안 써도 원콤 날 정도로 말도 안되는 몸뚱이를 가지고 있고..

티모는 나르보다 긴 사거리를 가지고 있으며 실명으로 W 짤짤이를 무마한다..

티모가 실수하지 않는 이상, 잡기 힘듬... 하지만 잘 버텨주면 후반엔 나르가 한타기여도가 더 높음..

다리우스는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으로 확연히 나뉘어진다.

잘하는 다리우스 만나면 힘들테고, 못하는 다리우스 만나면 정말 편함.


리븐이나 니달리,라이즈가 상대편이면 정말... 힘들것 같다...
나서스도 솔직히 좀... 무서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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