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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박하사탕을 보고
게시물ID : movie_322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널소유하겠어
추천 : 0
조회수 : 21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8/15 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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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현실에 대해 부정할 수밖에 없더군요.
삶은 아름답다. 
분명히 난 웃으며 말했는데
왜 현실은 웃을 수 없는 것일까.

거꾸로 달려가는 기차처럼
힘겹게 이뤄낸 민주주의가 다시금 후퇴하는 것 같아
마음이 아파옵니다.

요즘 이래저래 고민이 너무 많은 터라 더 마음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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