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짤에서 퍼왔습니다
현재 예산은 순수 바이크만 150~220 정도 잡고 있고요
덩치가 약간 있고 여기저기 놀러다니는 걸 좋아해서 텐덤이 편하고 트렁크가 좀 컸으면 좋겠어요
전에는 베스비2를 타고 다니다가 잔고장에 지쳐서 팔아버리고 다시 클래식으로 기변하려니
이제 나이도 나이고 이번에 사면 3-4년은 타고 다닐 생각이거든요
베스비 때문에 국산을 멀리하고 방사능 때문에 일제를 멀리하다보니
스팅거가 디자인이나 텐덤 등이 참 제 마음에 쏙 드는데 단종되었다고 하더라구요 ㅜㅜ 중고도 잘 없고
티니를 신차로 뽑을까도 생각중인데 위와 같은 이유로 클래식이고 꽤 오래 탈 생각이라 기변 걱정없이 타고 싶구요
중고거래는 지방이라 매물도 잘 없고 또 개인거래는 찝찝하고 해서 신차로 고민중인데
또 중고빅스는 예산이 안맞기도 하구요
그래서 결론은
티니 신차 vs 스프린터 신차 vs 연식좋은 중고 vs 큰맘먹고 더모아서 중고 빅스
이정도일까요?
또 제 맘에 쏙든 스팅거와 비슷한 제 예산에 맞는 바이크는 뭐가 있을까요?
적당하게 적당하고 적절하게 적절한거 추천 부탁드립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