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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228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그네상년★
추천 : 2
조회수 : 53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8/15 20:04:20
발목 인대를다쳐서 여기저기 병원 다님
촌이라서 엑스레이부터 찍고 다녔는데
오늘도 이병원에서 엑스레이를 찍는다고함
의사쌤한테
"엑스레이만 3번째 찍는거다 뼈에는 이상없을거에요"
의사쎔이
그럼 피검사를 해봐야겠다함
염증이생긴것일수도 있다해서임
피뽑는곳으로 갔지요 ㅋㅋㅋㅋ
피를 뽑는다고 준비를 하시길래 난 당연히
ㅋㅋㅋㅋㅋㅋ
발목쪽 피를 뽑는다라고 생각하고ㅋㅋㅋㅋㅋㅋ
발을 ㅋㅋㅋ 의사책상에 딱 ㅋㅋㅋㅋ
간호사 두명있는데 하난 빵터져서 방을 나가고
한명은
바ㅋㅋㅋ알ㅋㅋ아닠쿡요ㅋㅋ 팔큭크크
이러고 ㅡㅡ
재미없다...쓰고나니...그리고 그병원을 나와서 통증의원을갔는데
발목쪽에 염증주사를 놓는다고 해서 주사기를 찔러 넣는데 신경을 건드린건지 어떤건지 모르겠는데
놀래서
우앜!!!!!
내의사와는 상관없는 탈춤추듯 발작이 일어나서 의사쌤에게
우앜!!!쉬밬~~~!!오우에~~@/;!"*!!! 하는 액션을취해 그동내 외가에 소문 다남
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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