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동네에 빙수 먹으러 엄마 따라 쫄래쫄래 나와 찍은 착샷이예요!ㅎㅎ
상의는 저의 고등학교 시절을 같이 보낸 흰티 입었어요ㅠㅠㅠ 사실 집에 누워있다가 갈까?해서 나왔기 때문에 후줄근해요...ㅠㅠㅠ
하의는 저번주에 산 청바지예요ㅎㅎ 제 다리가 오다리라 긴바지를 입는걸 좀 안좋아하는데 이건 이뻐서ㅎ.. 그냥 편하게 잘 입고 다녀요!
신발도 이번 여름에 장만했어요 천이 얇아서 데일리로 신고 다니기 좋고 이뻐요ㅎㅎ
이렇게 설명하고 보니 오늘 정말 그냥 후줄근함 따위 신경 안쓰는ㅋㅋㅋㅋㅋ 동네 마실룩이네요ㅋㅋㅋㅋ
오늘 8월 15일인데 광복절의 의미를 생각해 보게 되네요! 69년이 지났지만 앞으로도 의미가 퇴색되지 않으면 좋겠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