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생활때 행보관님이 하신말씀이




자기 친구중에 진짜 왕따랬나? 성격되게 모났댔나 아무튼 하자가있는 분이 있었다고함




그분이 결혼한다고 하객들모으려고 막 여기저기 연락하는데




당연히 행보관님도 그 연락을 받음




소식듣고 다른 연락받은친구들과 이야기해봤는데 이미 다 핑계대고 못간다고했다고함




근데 그중 한명이 차가 고장나서 못간다




라고하니까 그 결혼한다는 분 부모님께서 직접 차 몰고 데리러 오심




그분은 할 수 없이 결혼식에갔고 신랑측 하객 진짜 없었다고함








어느날 선배들 결혼식가면서 마지막에 사진만 세번네번찍는분이있고




한번찍어도 휑한 분들이있음




난 어떨까 하고 되게궁금하면서도 평소에 진짜 잘 베풀고살아야겠다라는생각함




여러분들은어떠새용




요즘 그런생각많이해서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