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자담배 버린 썰 보고 한참 웃다가 댓글 콜로세움 보고 재미있는 패턴을 발견했습니다.
분명히 예전 패턴은
유머올라온 - 사람들이 재미있다고 난리 남. - 누군가 문제 제기 함. - 유머는 유머로 받아들이라고 싸움. - 유머도 유머 나름이지 하고 심화 됨. - 난리 - 또 콜로세움 열리네 - 이제 자중합시다. - 종료
이런 패턴이었던 것 같은데 요즘엔
유머올라온 - 사람들이 재미있다고 난리 남. - 누군가 문제 제기 함. - 유머는 유머로 받아들이라고 싸움. - 유머도 유머 나름이지 하고 심화 됨.
여기까지는 같은데 이 뒤에
- 콜로세움은 민주주의의 바람직한 현상임. - 맞다! 콜로세움도 있어야지. - 그래 이래야 오유지. - 허허허허
라는 분위기로 가는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재미있네요. 저만 그런가요? ㅈㅅ ㅠ
ps: 바보는 오유라는 벽을 쌓는 벽돌공이며 오유 유저들은 콜로세움이라는 벽을 쌓는 벽돌공. 벽돌공끼리 행복한 사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