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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참 못된년인가봐요.
게시물ID : gomin_8627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mFpa
추천 : 10
조회수 : 366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3/10/10 04:08:30
베오베글보고든생각이
아빠라는분과오빠라는분이
많이많이아파했으면좋겠다.라는생각이였으니까요.
저희집도그래요.
제가죽고싶을만큼힘들다고얘기하면
죽으래요.나가서자기눈에
안띄이게나가죽으래요.
그얘길들으면자살충동이엄청나요.
제일의지하고싶은가족이
내고통을이렇게하찮게생각하는구나싶어서
차라리진짜죽어버려서 동네망신이라도당하면좋겠다고.
제가죽어도가족들은그저
잘죽었다고생각할거같고.
후회했으면좋겠다고생각해요.
진정힘들때는거들떠도안보고듣지도않다가
죽고나서야그러냐고비웃고싶어요.
참못된년이죠?이정도로삐뚫어지고
혹시나주위에이런사람이있다면.
제발,부탁이니까.얘기듣고함께공감하고위로해주길바래요.
쉽게그냥넘기지말았으면해요.
그순간이바로
그사람이보내는마지막
구조요청신호일지도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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