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예전에 스탭비 갓 나오기 전부터 햄오나로 아율른은 다 깨봤었거든요.
후에 평원 놀 보스까지만 잡고 접었었고 그때도 옷다벗고 1렙햄머들고 빨간폭군은 잡곤 했는데
요번에 할 게임이 없어서 마영전 꼬셔서 시작했습니다.
사실 저는 예전부터 창시타 정말 하고싶었거든요. 오베때 캐릭 2명 밖에 없을때도 창시타는 진짜 아무도 없어서 본적도 없고 도는거보면 좋아보이고 일단 간지가나서 생각만 하던 차에 이번 기회에 하게 됐습니다.
저 창시타 친구1 린, 친구2 허크 이렇게 시작했는데요.
아니 이게 짜증나는게 저는 초반 몹 패턴을 다 아니까 친구들 뛰댕길때 보스패턴을 다 아니까 딜을 우겨넣는데도 도저히 기여도가 안나오는 겁니다.
진짜 린 친구랑 둘이 돌면 보스피해 그친구가 70%정도줘요 ㅡㅡ;
지금은 셋다 50렙대 접어서고 린 친구가 린 재미없다고 텝비를 50대로 만들어서 셋이 도는데 이제서야 제가 한 30% 딜넣네요 (허크친구는 손이 고자라 딜을 잘 못넣음, 보통 텝비가 딜1등)
저 진짜 몬헌도 좀 하는편이고 이런 류 게임 잘해서 딜 잘넣는다고 생각하는데
친구들은 창시타 딱봐도 좋아보이고 개쉬워보이고 그냥 딜 못넣는건 니탓이다 이러는데
답답해죽겠습니다 창시타 딜이 그냥 약한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