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우리는 거대한 자본에 눌려서 한마디 성토도 못하는거지? 

이제는 그게 지겹다고 입다물라하는구나

다른 누구는 한마디만 성토했냐고 하겠지...

지금 상황에서는 연고이전을 중화 그리고 미화 현재로 찬양까지 하는 단계로 와서

오히려 안양팬들에게 가해자처럼 뒤집어 씌어지고 있다...

왜지? 

왜 안양팬은 이런 현상을 비판하면 안되는거지? 아직 그들은 사과도 안하고 그들을 추종하는 무리들은

왜곡활동을 활발히 하잖아..

그리고 그들이 인정안하는건 이미 번질대로 번졌던 이슈야..

이건 당신들네 구단의 태생적인 약점이야... 이미 그리고 당신들이 잘되던 못되던 계속 잘고 다녀야할 꼬리표고 주홍글씨야...

자 까놓고 보자 니들도 알겠지만 케이리그 서포터 팬 이런사람들 한국에서 비주류야 근데

이런 참 머 같은 제도속에서 이렇게까지 문화를 발전시킨사람들을 그 중에 머 같다고 구설수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사람들이

참 별의 별 수모겪고 9년동안 끈질기게 클럽창단을 시켰지...

그럼 이런 사람들이 바뀌는게 맞냐? 아님 니들이 방향을 바꾸는게 맞냐? 

사실 쭉 보면 니들은 축구판에서 사실 한게 뭐냐? 

이게 벼슬이나 이런걸 따지자는게 아니야

니들은 니들이 더 커지고 하려면 니들의 역사부터 정립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했었어...

하지만 니들은 그저 침묵...그저 구단에 쌩떼만 썼지...

난 오히려 한국축구를 해하는게 뭐냐고 묻는다면 두말 잔소리 없이 난지도 팬이오 라고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다...

니들은 니들 피해볼 땐 팬이 있어야 k리그가 있고 뭐 어쩌구 방송 많이 타더라...

하지만 내가 볼 땐 그 팬들은 자신들에게 향한 손가락질과 온갖 비판들을 태생부터 피해왔던걸 간과하는거 같다.

K리그 팬들이 왜 니들에게 손가락질 하는지 니들 자신부터가 되돌아 보길 진심으로 바란다.

그리고 니들이 잘못 한건 니들이 알잖아 솔직히 연고 공동화 정책이니 머니 해도 lg가 난지도 간건 정책이 아니라 자의에 의해서 간거야

그리고 갔을때의 방법도 알잖아 야반도주... 니들이 항상 이야기 하던 팬이 있어야 케이리그 어쩌구 하는거 

그 팬들의 등에 비수 꽂은거야.... 그러니깐 원래 역사는 서울꺼네 머네 하며 본질 흐리지 않길 바란다.

또한번 마무리하자면 니들이 젛아하는 구단은 연고 복귀가 아니야 설사 하더라도 방법도 잘못됐어...

그리고 그 잘못을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안하고 있다는것 ... 거기부터가 이 논쟁의 시발점이다.

그리고 그 골은 점점 깊어간다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