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진짜 3년동안 매우친하고 이성으로서 매우편한 좋아하는감정 하나도없는 이성친구가 딱하나있어요 

걔랑은 서슴치않고 대화수위도 높게도 대화할수있고 제속맘
걔속맘 다 털어놓을 정도로 매우친한 친구에요
이친구는 이쁘고 170도되고 몸매도이뻐요 
저는 남잔데 178에 평범한 얼굴에 몸도좋지도 않아요
근데 매우친한친구에요 

쓸때없는말 치우고갈게요 여성분들이 있다면 여성분들 입장에서
꼭 말씀 해주셨으면 합니다....! 냉정하게...!

분명 위에 3년된 친구라고했어요...  
제 모든걸 털어놓을 수 있는 몇안되는 친구중 하나입니다...
최근 열흘 전까지만해도 연락을 자주했어요...
약1주일전에 일이일어나요...

저랑 이성친구와 고민상담을 하던 상황이었습니다...
제가 들어주는 입장이었어요 이성친구 고민을 다들어줬어요
근데 이성친구의 가장친한친구가 한명있어요 
(이성친구와 그이성친구의 가장친한친구를 순서대로A와B라고할게요) [A하고B가 같이 있을때 일어난 일이였어요 고민이]
A가 저보고B한테 아무것도 물어보지 말라고했습니다 
근데 제가 그고민을 듣고 힘이없어보여서 물어보지 말라했음에도
저는 B에게 물어봤어요...  제가잘못했죠이건 물어본게...
근데 B가 제가 물어보자마자 바로 A한테 말한겁니다...
그걸듣고 A가 저보고 그걸로 이유를 대고 뭐라고해서 저는
제가 잘못한걸 알기에... 미안하다고 그랬죠...
무조건 제 잘못이니까요....
 
그러고 연락하지 말라는 겁니다... 화내더니 자기가 풀리면
연락을 한다했어요 저보고. 저는 알았다고 했죠 미안했으니까
근데 하루 이틀 지나고 3일째 될때 그친구 고민이 해결됬다고
페북에서 봤어요 근데그거 너무 섭섭한거에요 
고민상담을 들어 줬음에도 불구하고 저에겐 말한마디 안하고
페북으로 알았다는게 A도 저믿고 고민상담많이하고 그런애
였거든요 제딴에는 많이힘들어보여서 더 잘못된게없나
그래서B한테 물어봤던거 였거든요... 
근데 연락끊긴지 9일째되는 오늘 까지 연락하나없고 
A는 누가봐도 잘지내는거 같이 생활하고있네요 
저는 안중에도 없는거같아요.....  
너무섭섭하고 제가 필요에의한친구인거 같아요...
두서없이 너무길게만 쓴거같네요...  내용이정말 뒤죽박죽인거
같지만 잘읽어주시고 댓글로좀 말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글 읽어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