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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862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빙그레Ω
추천 : 9/8
조회수 : 866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0/06/04 01:02:17
계속 눈팅만 하다가
이제 몇글자 끄적 거려 봅니다..
저는 정치는 모릅니다.
하지만 아버지는 정치 인생을 제가 국민학교 때 부터 하셨으니
잘 아시겠죠.
외람된 말이지만 전 민주당 찍었습니다.
그의원이 당선 됬는지 안됬는지는
말을 못하겠지만 ..
4대강 , 의료 보험 민영화 , 무료 급식 선거 때 올라오는
몰상식한 말들의 주인공
다 한나라당입니다.
비록 저도 그렇게 어리진 않은 나이지만 저도 그런 글들을 보며
한숨을 쉬고 똑같이
아버지도 한숨을 쉬쉽니다.
한나라당을 너무 나라의 역적으로 밀고 가지 말았으면 하는 부탁입니다.
모든 회의에 나온 안건은 이유가 어쨋든 최고 지휘자가 결정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에 썻던 글들이 저희 아버지가 속해 있는 한나라당 일지라도
특수한 집단인 군대에서도 일반 병사의 목적은 병장 만기 제대이지만
제대하기전 그리고 자신이 제대후 모두 다른 생각과 꿈을 가지고 있듯이
한나라당에서도 당원들의 개개인의 생각은 다릅니다.
저는 아버지랑 술을 마셔본적이 딱 5번 입니다.
친척중 누구라고는 말하지 못하겠지만
2분이 돌아가셨을때
그리고 저 군대 100일휴가 나왔을때
그리고 제일 많이 마셨던 그 2번은 전 노무현 대통령님과, 김대중 대통령님 서거 하셨을때입니다.
한나라당은 정말 나라를...
아니 국민들을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누구를 위한 정치 , 누구를 위한 정책인지 모르겠습니다.
어쩔때는 사람인가 싶기도 합니다.
..... 하지만 ... 그래도 ....
여기가 한나라당의 안티 사이트가 아닌 이상..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다고 생각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의 글을 읽어 주신분 가정에 행복과 건강을 빌며
이만 글을 마칩니다. (참고로 전 알바 -_- 그딴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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