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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베간 대부업체에 관한 글을 읽고 ..ㅎ
게시물ID : humordata_8629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리수_
추천 : 1/4
조회수 : 71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08/30 10:02:18
안녕하세요 ㅎ 베오베에서 본 대부업체(러쉬앤캐쉬) 에 관련 된 글을보고 러쉬앤캐쉬에서 일하고계신 누나를 둔 동생으로써 몇가지 오해하고 있는 부분들을 진지먹고 감히 말씀드리면.... 반대먹을라나요...ㅎㅎ; 우선 일본 회사라고 말씀하신부분이있었는데 네 일본에서 넘어온 회사맞습니다. 게다가 일본에선 야쿠자랑 엮어있었다고도 하지요 ㅎ 하지만 제가 누나한테 들은바로는 한국으로 넘어오면서 아예 한국기업으로 바뀌었다고합니다. 한국사장도있고.. 원래 기업은 일본거였지만 지금은 아예 한국 본사가 생긴것이지요 또한 댓글중에 산와머니에서 전화상담하는 직원이 돈 안값냐 이런식으로 전화로 막말했다는 댓글이 있었는데 절대 그럴수가 없는게 산와머니가 우리나라 대부업계 1위입니다. 가장오래된 업체이기도하고요 러쉬앤캐쉬가 2위 이런식.. 때문에 절대 전화상으로 막말못합니다. 조금이라도 불친절하게 말해서 본사로 항의가면 바로 지점에게 피해가 오기때문에 아무리 화나도 웃으면서 차근차근 설명해야된다더군요.. 그래서 들어가고 얼마안됐을땐 누나 매일같이울었었습니다.. 오히려 친절하게 말씀드려도 몇몇 고객들이 욕설 및 여성으로써 모욕적인 말로 대 하신다더군요..; 그리고 대출대금이 연체됐을때 깡패불러서 집으로 찾아간다 요런식으로 생긱하시는분들이 꽤많으신듯한데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절대 안그렇습니다. 주로 지점에선 여자분들이 상담업무를보고 남자직원분들은 수금 약속날짜를 잡기위해 연체된 고객의 집을 방문하는데 이는 몇회이상 전화를 받지않고 부재중일 경우에만해당되며 그 마저도 절대 강압적인것이아닌 그냥 가정방문정도입니다. 가서 왜안값느냐 따지는게아니라 언제까지 값으실수있는지 약속을 받아오는게 남자직원들의 임무..?ㅎ라고하네요 오히려 남자직원분들이 납부 약속만받고 돌아가니까 정많으신 아주머니들은 고생많으시다고 밥도차려주시고 와서 행패부릴줄 알았는데 아니어서 이상하다 생각하시는분들도 많이 계시다는군요 ㅎㅎ 하지만 만약 가정방문도 거부할시에는 법원으로 넘어간다고합니다. 상응하는 법으로 처리하는것이지요.. 그리고 끝으로 한가지 더말씀드리면 러쉬앤캐와 미즈사랑 원캐싱은 같은 업체입니다 ㅎ 저는 신기했는데......아닌가요..ㅋㅋㅋ 오유 회원님들이 몇가지 오해하고 있는 부분들이 있는것 같아서 진지먹고 적어보았습니다^^..; 저도 궁금해서 누나한테 모두 물어보았던것들이라 짧은 지식이나마 공유해봅니다 ㅎ 스마트폰으로 적었기때문에 오타 양해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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