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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드라 이후 신챔피언
게시물ID : lol_862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쉬바나
추천 : 5
조회수 : 1594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2/09/18 22:12:05



자연의 다양한 경이로움을 찬찬히 살펴보게 된다면, 그들이 놓인 환경에 놀랍도록 잘 적응한 몇몇 동물들을 발견할 수 있게 될 겁니다. 매일은 아닐지라도, 모든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생명체와 마주치게 될 테지요.


이 뛰어난 실험체를 보면서 눈호강을 해보세요. 공허의 약탈자, 카직스를 만나보세요 - 지금까지 정의의 전장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챔피언 중에서 가장 뛰어나게 진화된 챔피언입니다. 아마도, 색깔이 변하는 날개와 위협적인 가시들에 감탄하고 있다구요? 글쎄요, 그건 아마도 공허의 약탈자가 취할 수 있는 다양한 진화의 경로 중에서 단지 하나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겁니다. 아마도 몇몇 눈에띄지 않는 위장술이나, 날카로운 낫모양의 발톱이 사냥에 있어 좀 더 적절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떤 진화를 선택하던 간에 당신은, 카직스야말로 예상하지 못하고 있는 사냥감을 잔인하게 도륙내기 위한 최상의 도구라는 것을 알게 될 겁니다.


만약 당신이 언제든지 적응하고 진화하고 극복해낼 준비가 되어 있는 암살자 타입이라면, 공허 시리즈의 최신작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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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8일 PBE 클라이언트에서 유출되었던

다이애나 / 신드라 / 자라 / 티크 / 세트 / 헥스메이지   중에서

다이애나와 신드라, 자라 (자이라로 바뀐뒤 출시) 는 출시되었고, 티크는 다음에 출시될 카직스의 예전 이름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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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ly we have "Teek", who appears to have an "infest", "scent", and "invis(ability)" files. Perhaps this is another stealth champion slated after the work?

 

마지막으로 "Teek"을 찾았다. "감염(infest)", "냄새(scent)", 그리고 "은신(invis(ability))" 파일들을 가지고 있는 것이 보인다.
어쩌면 이것은 나중에 작업하게 될 또다른 스텔스 챔피언의 슬레이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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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직스는 감염이니 냄새니 요런 뉘앙스의 스킬을 사용하는 은신 챔프인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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