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스크샤인을 번역하던 루이비스입니다.
오랜만에 뵙습니다. ㅜㅜ
지난 3월 이후로 말도 없이 갑자기 사라져서 죄송합니다.
마지막 공지를 보니 영어시험을 본다고 하고 그대로 잠수를 탔네요.
그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건강에 이상이 있다거나 하던 건 아니고...
그냥 쬐금 바빴어요. 어차피 뭐라고 해도 변명일 테니 길게 늘어놓지는 않겠지만
음, 개인적으로 우울한 일들이 좀 있었습니다. 취업준비도 그렇고 시험도 그렇고
인간관계도 그렇고 자아성찰도 그렇고.....
그래서 한동안 포니도 휴덕했었구요.
일단 지금은 길게 공지 쓰지 않겠습니다.
돌아오는 일요일, 8월 24일에 <더스크 샤인> 10화부터 업로드하고 더 얘기드릴게요.
그 때 뵙겠습니다.
남은 주말 몸 건강히 즐겁게 보내시고, 일요일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