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를 형성한 뒤 종교에 귀의하는 것은 개인에게는 평안이요, 공동체 입장에서는 공동 선을 추구할 수 있는 도구가 되지만
태어날때부터 강요받은 모태신앙에는 자아가 형성되지 못하고 광기밖에 남지 않는 것 같다
종교 분파에 테러마저 서슴지 않는 이슬람신도가 그렇고 타 종교는 배척하는 개신교가 그렇다
종교가 그 참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12세 이전 자아가 형성되기 전의 종교활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본다.
내 자식도 기본적인 소양과 자아 형성이 되기 전에는 종교활동을 하지 마라고 할 것이다.
몇몇 사이비종교와 개신교의 행태와 수령님 아바지 하면서 오열하는 북한 주민이랑 다를게 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