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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아무도 한 동양인이 맨유에서 성공할거라 생각하지 못했다...
게시물ID : soccer_862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최강천민
추천 : 1
조회수 : 1006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10/26 10:48:46

그가 맨체스터에 도착했을때 현지반응은 냉담했다.

"티셔츠 판매원"

"결국 벤치를 지키다 쫓겨날것"

하지만 그는 이렇게 말했다.

"난 티셔츠 판매원이 아니다. 맨유에서의 주전경쟁은 힘들겠지만, 나에게 문제될것은 없고 이를 이겨 낼 수 있다."

퍼거슨 감독도 이에 기대를 보이며 호날두, 루니, 긱스등의 화려한 멤버들 사이에서 기회를 줄 것 이라고 했다.

"내가 잘해야 조국이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올린다."

그에겐 조국이 월드컵에서 사상 첫 원정 1승과 16강을 챙겨야 할 의무가 있었다.



























그의 이름은 동팡저우










하지만 그는 결국 아무것도 보여주지 못하고 맨유에서 쫓겨났다.


20080828155013776.jpg

그리고 그는 현재 중국 2부리그에서 멀리까지 원정와준 팬들을향해 가운데 손가락으로 환영을 해줬다

동팡저우_2부리그에서_뻑큐하는_모습.jpg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9pX30



출처 :축구전술이론과이해 원문보기   글쓴이 : 지지않을용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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