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쏠 27년차에
여친이 제가 너무 좋다고 고백해서
생겼어요..
매일 일할때도 쉬는시간에는 구석에서 오유 보면서 헤헿거리면서 웃으니까
오더쿠 같다는 말도 들었는데
생겼어요!!
너무 좋아요 헤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