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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미샤
게시물ID : gomin_8630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W1nZ
추천 : 1
조회수 : 20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10/10 14:12:15
안농하세욥ㅜ
전20살동네미샤화장품매장에서
점원으로 일하는데
44세의매니저님과단둘..이서일합니다
원래 알바까지 거의3~4명이서일하는게 
일반적인데
4명의몫을둘이해야되는게 이젠너무힘듭니다..
매니저님은 카운터에서 나오시지않고 
모든허드렌일과 홀은 제몫이에요
사실혼자세일을감당하는거같아요,,
나이차이때문에대화도잘안되고
평일10시간씩하고 주말은12시간 풀 뜁니다..
시차 월차따윈없구요..주1회쉬는데 하
점점늙어가는기분이에요,,
제가다른매장에서8개월정도일하다가
여기서6개월째인데 이젠못하겠어요
세일하면 거의 하루에 천만원에서 천오백사이인데
세일하기 일주일전부터 부담감에
이젠우울해지네요..
알바한명이라도 구하자고 큰맘먹고 말했는데
아왜~!!!뭐가문젠데 이렇게다짜고짜 짜증내시고..
인건비를 최대한 아끼려하는거같아요
그렇다고 월급이 많은것도아니구요
제가오전11시출근하는데 일주일2번 물건이
배송와요 거의70~150 정도의박스가오는데
매니저님은 한시출근인데 그안에
박스정리다못해놓으면 표정부터가 변하시고
하루는 절 혼내시더라고요..
물건오는날마다 눈치보이고 
잘하는건 당연한거라 수고했단말없이계속일거리주시고
실수라도하는날엔 너무 모독적인 말을많이하세요
무거운머리는왜달고다니냐고 생각을하라고생각을
이게너와나의 차이야  이건 경쟁력이라 너한테
알려줄수없어 혼자 읽고공부해  쉽게말해줄께
이런식으로 평소 대화에도 인격모독적인 말을
많이 하세요..  제가 내년에 대학을 가는데
이제 빨리 돈을 모아야되서 눈물나도 참고참아서
다니는데 너무 그냥 힘들어서요
급하게쓰느라 말이 횡설수설한데 읽어주셔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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