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던파에 너무 시간(+돈)을 쏟는 것 같아서 게임을 접습니다. 아직도 재미나고 깨낙을 먹겠다는 목표도 아른아른해서 아쉽지만 그래도 미래를 위해...
누가 접으려고 하면 꼭 강화가 성공한다는 말처럼, 실제로 쓰던 빗자루가 11강 성공해서 잠시 혹했습니다만... 12강에서 펑 터져서 깔끔하게 쫑. 게임하며 최고의 득이었던 상급정령, 아라드 푸른휘장, 익스트림 트라이트 3개를 싹 갈아서 미련을 지우고 떠나갑니다.
오유 던게에서 별로 활동은 없었지만 그간 눈팅 하면서 좋은 정보 많이 얻었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