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오유의 가장 뜨거운 감자는 반대시스템의 개선인 것 같습니다.반대를 비공감/보류 로 나눈다.
반대 리스트를 공개한다.
등등..
솔직히 아이디어는 몇 가지로 압축되는 것 같은데,
그 효용성에 대해 매번 똑같은 설왕설래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다들 확실한 근거를 제시 못하고 '이럴것 같아요.' 하고 추측만 하니까
논의의 실질적인 진전이 없습니다..
충분한 사전검토로 진통을 최소화 해야하는건 맞습니다만,
이번 반대시스템 개선은 여러 의견이 팽팽해
실제로 어떤 효과가 있을지 도무지 가늠이 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운영자님께서 별다른 반응이 없으시니
하나의 주제에 대한 피로감도 상당하구요..)
유저들의 제안 중 몇 가지를 뽑아 공지사항으로 댓글 투표하고
3개안 정도를 한 달정도씩 시범운영을 해보는게 어떨까요?
유저들이 이러쿵 저러쿵 상상하는 것보다
실제로 결과치가 주어지면
분명 이후에 더욱 생산적인 토론이 이뤄질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