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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8631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살기힘들다★
추천 : 0
조회수 : 19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0/10 15:38:06
안녕하세요 저는 여오징어입니다..ㅠ
저의고민을 풀어보도록하겟습니다 ㅠ 그냥가지마시구
위로라도한마디만써주시면안될까요?ㅠㅠ
요즘이라고할까요...
왠지..요즘 다른사람들이 저에게 화내는게 저는
너무너무무섭게느껴집니다...
어렷을적부터 집교육방식이 밖에가서맞고들어오거나
지고오면 집에와서 또맞는다 라는거엿습니다
실제로 지고들어와서 집에서엄청혼낫습니다...orz
그이후일지도모르고 아닐지도모르겟습니다
남들앞에서 울지도못하고 엄마앞에서도 울지도못합니다
그냥혼자 삼킵니다..그리고 막상 집에혼자남아 울자
라고 맘먹으면 울어지지도않습니다...
게다가 엄마앞에서울면 엄마가 기절초풍하시며 왜무슨일이야!
뭔일잇엇어?!솔직하게말해!이렇게말하며 걱정하면서 금방이라도
울음을터뜨리시려합니다...그래서 못웁니다...
아..얘기가삼천포로빠졋네요..
말햇다시피 요즘 혼날일이좀잇엇습니다 8살많은오빠에게요
솔직히 제잘못입니다 압니다 제잘못인거..
그런데 상냥하게 말해주길 화내지않길 마음한구석에서
바라는모양입니다...무섭습니다;;엄마가화를내도 무섭습니다
친구들이화내도 무섭습니다 교수님이화내도무섭습니다
모르는사람이화를내도 무섭습니다
무서우니 움츠려들고 말도할수없습니다..
저는 술도마실수없습니다...부친이 술로인한가정폭력으로
저어렷을적에 이혼하셔서 오빠도...술로인해서 몇번일이잇어서
저까지 그러지말라며 엄마가 말씀하신게잇어서...
못마십니다...스트레스도 풀줄모릅니다...그냥 잊어버립니다..
그냥 ...하는게학교다니면서 공부하는거 말고는없는것같습니다
풀지않은 스트레스가 쌓여서일까요...
사람을 사귈때면 눈치를보고...최대한잘보이려 애를씁니다..
정말가끔 제가 정신병이라도 걸린것같아 정신과상담을받고싶어도
주위눈도잇고..기록이남는다하니....내키지않아요...
아 딱히 죽고싶다고는생각안합니다 그냥 무서워요
아...뭐라고끝을내면좋을까요..?
네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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