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가입해서 댓글만 쓰다가 처음으로 글을 남깁니다.

 

ㅅㅍㅎ 드립을 쳤던 그 당사자가 사과를 했습니다. 그러나 그가 일으킨 이 사이트에 대한 명예훼손 및 기타 구성원들에 대한 정신적 스트레스는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어제도 그렇고 퍼가라면서 마치 무슨 시혜를 베푸는 듯, 또 오늘 사과는 무슨 뒤에 조건이 많은지, 그런건 사과가 아닙니다.

 

어제 한 분께서 http://todayhumor.com/?freeboard_861872 글을 남겨주셨습니다.

 

이 글대로 특정 시점까지 바보님께 이메일로 사과문을 보내도록 요구하고, 이걸 받아야 그나마 손상됐던 사이트의 명예가 조금은 회복될 듯 합니다.

만약 데드라인까지 사과문이 도착되지 않거나, 형식 또는 내용이 부실할 경우, 링크에 언급된대로 실제 행동이 이뤄지던가 해야 할듯 합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이유로 사이트가 공격당했는데 정말 화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