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했어요 그날 서로 호감표시하며 술 3차까지 마시고
다다음날 만나서 같이 불꽃놀이도 구경하고
밤새고 놀고 같이 남산가서 제가 고백해서 사귀기로 하고 여자애방에서 가서 잠만자고,,다음날 또 데이트하고
계속 연락 잘하다가
3일뒤인 어제 이친구가 친구랑 술을 마셨었요 그때 연락을 안해주더니
밤에 너무 취해서 친구집에서 잘게~나중에 전화하꼐 이러더니
오늘 오후에 만나기로 했는데
오늘오전에 갑자기 연락와서 연애할 상황이 아니라고 헤어지자하네요
내가 다시 생각해보자고 말하니까 너무 성급하게 결정한거 같다고 여자애가 말하고,,
일단 보고 말해보자니 부담스러울거 같다고 하고 다음주에는 시간안된다고 하고,,,,
중간고사 끝나고 보던지~ 이러는데 대체 이여자애
왜 이럴까요?아 맨붕 ㅜ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