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웬만하면 그 곳의 글은 퍼오지 않습니다만
칭찬해주고 싶은 친구가 생겼습니다.
입에 담기 힘든 그 허위 사건 이후에
제대로 된, 바른 말을 하는 친구가 나왔네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 친구는 바른말을 했다는 이유로
타회원들에게 극딜을 당하고 있네요...
가끔씩 바른 말, 객관적인 말, 냉정하고 사태를 파악하려는 말을 하는 회원들은
가차없이 찍혀 나갑니다.
'모난 돌은 정 맞는다'는 속담을 여과없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모두 동의하는 것은 아니지만 제가 하고 싶은 대부분의 말을이 친구가 대신 해주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