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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도 죽음을 알고있나봐요
게시물ID : animal_994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팬티요정
추천 : 5
조회수 : 93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8/16 22:54:19
우리 자두가 자꾸 나 괴롭히고 막 박박 내 머리를
긁어대서 .. 그냥 이불뒤집어쓰고 가만히 숨죽이고
죽은척을 했더니 끼잉- 하더니 막 이불을 치우려는듯
땅파듯이 내 몸을 벅벅 파는거에요 !.. 그러고
막 낑낑거리고 서럽게 짖고 ! +_+
너무 짖어서 그만 해야지 하고 일어났는데
자두가 울어요 ㅠㅠ눈가가 춱춱 ..
괜히 미안해지네요 .. 강아지 잘 키운듯!..
미안해서 안아주니깐 품에서 안벗어나려고 꼬옥
애기처럼 .. 너무 이뻐죽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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